약제비까지 ‘클릭 한 번’으로! 실손24 앱으로 클릭 몇 번이면 끝!
1년 전 큰 화두였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1단계 시행으로 병원·보건소에서 큰 편의를 가져왔지만, 공공의료기관 참여 저조와 소액 청구 포기 문제가 여전했습니다.
이제 10월 25일부터 2단계가 본격 확대됩니다. ‘창구 방문 없이, 서류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돼요.
실손보험 간편 청구 2단계란 무엇인가?
1단계(2024.10.25~)에 이어 이번에 2단계로 약제비 등 까지 확대되면서, 일상적인 진료에서도 즉시 청구가 가능해집니다.
보험개발원의 ‘실손24’ 앱이나 웹을 통해 로그인 → 보험계약 선택 → 병원/진료일자 선택 → 청구서 작성 → 전송으로 간단히 청구가 마무리 되고 종이 서류 없이 계산서·영수증, 처방전 등이 자동 전송됩니다.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 고령자 대리청구(알림톡 동의) (실손24 콜센터 1811-3000)
실손24 홈페이지 : https://www.silson24.or.kr
이번 확대를 통해 소액 보험금 포기율이 더 줄고, 보험료 인하 효과가 국민에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2025.9월 기준 1단계 참여율은 많이 상승했지만, 일부 공공의료기관 등은 불참·지연 중입니다. 이는 시스템 연계 비용과 EMR 호환성 문제 때문으로 지적됩니다.
2단계 확대를 앞두고 정부는 보험업계와 EMR 업체 협의를 통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체감했듯이, 2단계 확대는 국민 권리 확대의 핵심이고 이번 확대에 따라 의료이용자의 시간과 비용이 더욱 절감 될 전망입니다.
보험개발원은 이 제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은 즉시 해결 방침입니다. 이제 실손보험 청구가 ‘앱 하나’로 끝나는 시대! 가입자라면 실손24 앱 업데이트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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